[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는 농촌진흥 신기술보급 20개 사업(총사업비 11억 6천2백만 원)에 대해서 오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구례군으로 돼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으로 신기술 시범요인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해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하며 특히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한다.
세부적인 사항은 군 홈페이지 및 마을 이장까지 배부한 시범사업 안내 책자를 참고하면 되고 사업 희망 농가는 오는 2월 1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 사업별 세부내용과 추진계획을 상담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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