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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롯데케미칼, 작년 4분기 영업익 67% 감소할 것"

최종수정 2019.01.04 08:04 기사입력 2019.01.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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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CI

롯데케미칼 CI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KB증권은 4일 롯데케미칼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수급밸런스가 조정되며 상반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7257억원, 2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67.6%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591억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계절적 비수기에 미중 무역분쟁의 부정적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4분기 모든 화학제품 가격이 3분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 또한 10월 여수공장 정기보수와 12월 정전에 의한 가동중단 등 일회성 비용까지 발생한 것도 추가적인 실적악화의 원인이다.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조835억원, 1조8327억원으로 2018년 대비 각각 2.1%, 12.4% 감소할 전망이다. 2019년 PE스프레드는 상저하고의 패턴을 보이며 하반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백 연구원은 "실적감소는 부정적이지만 주가에 이미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2019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PE 수익성은 다시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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