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7년간 대한생명 재무·기획·자산운용 총괄 전무를 맡았고 2011년까지 한화증권 대표이사를 지내다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딜로이트코리아 부회장을 맡았다.
현대자산운용은 또 신임 부사장에 삼성자산운용과 삼성화재 전무를 역임한 한규선 씨를, 경영지원본부장(전무)엔 이기성 씨를 각각 임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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