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오성첨단소재 오성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052420 KOSDAQ 현재가 1,448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48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작지만 강한 투자처? 우선주가 뜬다 오성첨단소재,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취득 완료 후 소각 예정” 오성첨단소재, 상반기 매출 708억 달성…실적?주가 ‘훨훨’ 가 26% 넘게 오르고 있다. 미국 마리화나 제약바이오 사업 진출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 거래일보다 178원(26.18%) 오른 8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가 마리화나 추출물을 이용한 제약 바이오 사업에 투자한다고 이날 밝혔다. 취득 주식 수는 2000만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500원이다. 앤로보틱스 앤로보틱스 close 증권정보 138360 KOSDAQ 현재가 3,655 전일대비 205 등락률 +5.94% 거래량 1,276,842 전일가 3,4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로봇株, 나사만 스쳐도 급등…CES 앞두고 관심 고조 협진, 대상과 3억 규모 식품제조용 기계장치 공급 계약 협진, 7.5억 규모 식품제조용 기계장치 공급계약 는 오성엘에스티의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오성엘에스티는 이날 미국 MSC사와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 '메디카나(MEDICANNA)'를 신규 설립할 예정이라며 합법적 마리화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MSC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의 의료용 ·기호용 마리화나 제품 제조 및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이다.

에이씨티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20일 오성엘에스티의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동시에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조달 자금으로 신규 마리화나 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에이씨티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및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북미에 이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추세"라며 "합법적 마리화나 사업의 성장성과 시장 확대에 주목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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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의약품은 특히 에이즈, 치매, 암, 우울증 등 중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전세계적으로 마리화나 의약품이 주목 받고 있다.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내년 합법적 마리화나 산업의 시장규모는 미국 102억달러, 캐나다는 75억달러에 이른다. 미국에서는 이미 29개 주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됐으며, 캐나다도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이어 내년 7월 기호용 마리화나 전면 합법화 법안 통과를 앞두고 있어 북미 전역의 마리화나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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