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 대상의 내일채움공제 사업 공고 후 50일 만에 목표인원 200명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가 사내에서 직무 기여도가 높아 장기재직이 필요하다고 지정한 근로자를 추천, 근로자 본인에게 혜택을 주는 내용으로 시행된다.

근로자 10만원, 기업주와 시가 각각 15만원을 적립, 5년 후 24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이 사업내용의 요지다. 이를 위해 시는 대표자가 지정한 근로자 1명에게 매월 15만원, 5년간 총 9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복리후생 인센티브를 제공,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인다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내년에도 신규 가입자 20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내년 1월 중 공지될 사업공고를 확인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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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희 시 과학경제국장은 “내일채움공제 지원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우수인력의 이직을 방지해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생산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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