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아이스파크. (사진=서울시 제공)

여의아이스파크.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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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인 '여의아이스파크'를 20일 개장해 내년 2월말까지 총 68일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여의아이스파크는 2015년 KDB산업은행이 겨울철 이용객이 적은 여의도공원을 체육,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아이디어를 시에 제안하며 시작됐다. 운영은 민·관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의아이스파크는 크게 아이스링크(1800㎡)와 부대시설(1500㎡)로 구성되어 규모는 총 3300㎡이다. 야외 쉼터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 등이 마련 돼 있고, 이벤트존에서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이 열린다.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영되며 기간내 휴장일은 없다. 이용요금은 90분 단위로 입장료 1000원, 일일권 2000원이며 장비료 1000원은 별도다. 운영 기간 내 스케이트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은 3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특히 개장 첫날인 20일에는 여의아이스파크를 축하하는 무료 입장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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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다수의 기업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여의도공원의 특성상 가족단위 이용객 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퇴근 후 직장인들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며, 인근 IFC몰 등과 연계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여의아이스파크는 2015년 시즌에는 8만3000명, 2016년 시즌에는 18만 명의 이용객이 다녀갈 정도로 겨울철 명실상부한 도심 속 야외 스포츠 및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좋은 사례로 정착 및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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