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보이콧 없다…선수들 막지 않을 것”…네티즌 “눈치게임~ 눈치게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평창 동계올림픽 보이콧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중부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GAZ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과 대화하며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와 관련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어떤 봉쇄도 선언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선수들이 원할 경우 그들이 개인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러시아 국적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불허한다는 IOC 발표 이후 러시아 체육계에서는 올림픽 출전 전면 거부를 해야한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 입장에서 평생에 몇 번 오지 않는 기회를 박탈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도 나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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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오는 12일 ‘올림픽 회의’를 열어 러시아 선수들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한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치게임 ~ 눈치게임!(김도*)” “참가하지 말란 말보다 더 무섭다(kjs0****)” “소트니코바는 잘사냐(nani****)” “빅토르안 응원합니다. 평창에서도 금메달 휩쓸어주길(난**)” “보이콧하는건 도핑했다고 자백하는 꼴(wkah***)” “우리 연아 금메달부터 내놔라(hsmb****)”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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