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사진=김현민 기자]

KIA 양현종[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양현종(KIA)이 선수가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양현종을 선정했다. 상금이 500만원이다. 양현종은 "그 어떤 상보다 뜻 깊다. 앞으로 더 겸손하고 예의 바른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AD

양현종은 올해 정규시즌 서른한 경기에 선발 등판해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1995년 이상훈 이후 22년 만에 토종 20승 투수 반열에 올랐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차전 9이닝 완봉승에 이어 5차전 1점 차 세이브에 성공해 팀의 통산 열한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이 활약으로 KBO 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동시 선정됐다.


신인상은 이정후(넥센), 재기상은 조정훈(롯데), 기량발전상은 임기영(KIA), 모범상은 신본기(롯데)가 받았다.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퓨처스리그 선수상은 구단별 한 명씩으로 이성곤(전 두산), 이원재(NC), 이정훈(KIA), 남윤성(SK), 김인환(한화), 김주현(롯데), 김성한(삼성), 박세진(kt)이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