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가동률 상승 등으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에 국내유가 오름세

경유와 등유도 지속 상승…리터당 각각 1324.1원, 873.9원
광주 지역 큰 폭 상승…리터당 7.1원 오른 1521.6월 기록
알뜰주유소도 조만간 1500원대 진입…6.0원 오른 1499.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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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18주 연속 올랐다. 경유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5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전주 대비 5.4원 상승한 1532.2원을 기록했다.

경유와 등유 가격도 각각 5.5원, 5.9원 오른 1324.1원, 873.9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휘발유의 경우 알뜰주유소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6.0원 오른 1499.2원, 경유는 5.7원 상승한 1291.5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6원 오른 1556.2원, 경유는 4.9원 상승한 1348.8원으로 최고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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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휘발유 가격이 타 지역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주 대비 7.1원 오른 1521.6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1633.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01.4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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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1507.4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26.1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산유국간 감산 기간 재연장 합의, 미 정제투입량 증가 및 정제가동률 상승 등으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유가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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