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쿠모바, 바이애슬론 월드컵 1차 여자 개인에서 50위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한국 바이애슬론 선수단이 2017~2018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 개막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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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인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전남체육회)는 30일(한국시간) 스웨덴 외스테순드에서 열린 IBU 월드컵 1차 여자 개인 경기(15㎞)에서 47분03초9로 결승점에 도착해 50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문지희(평창군청ㆍ65위), 안나 프롤리나(전남체육회ㆍ76위)가 따랐다.
개인 경기는 사격에서 한 발을 놓칠 때마다 기록에 1분을 더한다. 에바쿠모바와 문지희는 세 발, 프롤리나는 여섯 발을 놓쳐 사격에서 발목이 잡혔다. 한국 여자 바이애슬론은 지난 시즌 국가 순위 20위에 올라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 네 장을 확보했다.
다음달 1일에는 남자 개인 경기(20㎞)가 열린다. 김종민(태백시청)과 김용규(무주군청)가 출전한다. 지난 시즌 25위에 그쳐 올림픽 출전권 한 장만을 확보한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이번 시즌 1∼6차 월드컵을 통해 최대 두 장까지 확보해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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