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다르·이다영, V리그 1라운드 남녀 MVP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크리스티안 파다르(우리카드)와 이다영(현대건설)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1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파다르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8일 발표한 기자단 투표 결과 남자부 후보 가운데 열한 표를 얻어 전광인(한국전력), 박철우(삼성화재·이상 6표) 등을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그는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며 1라운드 득점과 서브 부문 1위를 했다.

이다영은 스물아홉 표 중 열여섯 표를 얻어 2위 알레나 버그스마(KGC인삼공사·8표)를 따돌리고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올랐다. 그는 1라운드 세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현대건설(4승 1패)이 선두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KOVO는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여자부 시상식을, 9일 장충체육관에서 남자부 시상식을 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