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700선을 넘은 가운데 제약 바이오주가 '주도주'로 자리잡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제약업종지수는 올 하반기(7월~11월 3일) 에만 26% 올랐다. 코스닥지수 상승률(4.7%)보다 높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7포인트(0.89%) 오른 701.13으로 마감했다. 700선 회복은 1년4개월 만이다. 개인이 138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제약·바이오주가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0,5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1.45% 거래량 785,326 전일가 193,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은 전일보다 2.09% 오른 17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1.75%), 신라젠 신라젠 close 증권정보 215600 KOSDAQ 현재가 3,255 전일대비 45 등락률 -1.36% 거래량 784,920 전일가 3,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신라젠, BAL0891 연구 결과 2건 美 AACR 발표 항암 바이러스 '정맥 투여' 난제 풀었다…신라젠 SJ-650, 글로벌 게임체인저 예고 신라젠 'SJ-650' 연구 논문, 'Molecular Therapy' 게재 (6.65%),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102,2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4.75% 거래량 54,667 전일가 107,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74억…전년 대비 35% 증가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2종 유럽 MDR CE 인증 획득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6.97%), 휴젤 휴젤 close 증권정보 145020 KOSDAQ 현재가 278,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89% 거래량 48,892 전일가 280,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톡신 성장스토리 지속되는 '휴젤'…목표가↑ 휴젤, 국내 의료진과 학술 협력 기반 시장 리더십 강화 휴젤, 1분기 매출 1166억·영업이익 476억…역대 1분기 최대 (3.32%) 등도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호조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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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의 경우,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7만원을 넘어선지 하루만에 8만원선을 터치했다. 신라젠은 인라 8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내년까지 펙사벡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주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업체인 메디톡스와 휴젤도 이날 강세를 보였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의 대형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코스닥 내에서 코스닥 제약 섹터의 비중은 19.1%이고 코스닥 시가총액 10위 내에 제약바이오 기업이 무려 6개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약개발 회사들의 경우 임상결과 발표나 라이센싱 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회사 위주로 주가는 상승했다"면서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바이오시밀러 회사들은 당장의 이익보다는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고공행진 중"이라고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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