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강당서 오후 3시부터 여는 ‘키즈 클래식’은 익숙한 고전음악을 연주하며 아동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는 형식이다. 연주와 해설은 피아니스트이자 ‘ART&SOUL 예술강의기획’대표인 조현영 씨가 맡는다.
아이들이 고전음악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운남어린이도서관은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고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lib.gwangsan.go.kr )에서 접수 받는다. 운남어린이도서관(960-8301)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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