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올림픽선수촌, 횡계리 약 3km 구간에 9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27일 평창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부사장은 "평창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객, 지역 주민들이 안심가로등과 함께 안심하고 밝은 거리를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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