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7일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7,8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1.68% 거래량 1,452,794 전일가 16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서울 집값 안 꺾이나…부동산 전문가 70% "내년 또는 2028년에나 안정"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국민은행 개최 'KB스타런' 성료…러너 6000여명 참가 에 대해 현재의 분기 경상 체력 유지가 가능하면 이론적으로 2018년 순이익 3조4000억 돌파도 가능하다고 봤다.


KB금융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897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다만 금호타이어 대손 충당금 적립 가정이 시장 컨센서스는 50%였다면 실제는 이보다 더 보수적인 82%(620억원)로 발표됐다. 사실상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이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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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분기 경상 이익은 8700억으로 추산되는데 이러한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진다면 이론적으로 2018년 순이익은 3조4000억원을 넘게 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 3조1600억원 및 당사 예상치 3조27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B금융 투자 포인트로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사실상 불리한 신용카드 등 여전업을 대신할 여타 비은행(KB손보 18년 순이익 4000억원)을 상회했다는 점, ▲올해 50%의 이익 성장에도 배당성향 확대 의지가 강하다는 점(배당 수익률 3.6%) 등을 들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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