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 호주 입성...8년 만에 50개국 진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CGV 4DX가 호주에 첫 발을 내딛었다.
CJ CGV의 자회사 CJ 4D플렉스는 호주 멜버른 시내에 있는 '센츄리 시티 빌리지 시네마'에 4DX관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진출로 4DX는 6대륙, 50개국(415개 상영관)으로 규모가 확장됐다. 2009년 CGV상암에 처음 도입한 이후 8년 만에 이룬 결실이다. 연 평균 성장률 144%를 기록하며 해외 비중을 92%까지 늘렸다. 기존에 관계를 형성한 극장사업자들과 추가 오픈 계약을 맺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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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환 CJ 4D플렉스 대표는 "4DX가 한 해 수용 가능한 국내외 관람객이 1억 명 수준으로 늘었다"며 "지속적인 진화와 혁신으로 세계 영화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특별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4DX는 영화의 장면에 따라 좌석이 떨리거나 움직이고, 바람ㆍ빛ㆍ안개ㆍ물 등 특수효과로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상영관이다. 관객에게 영화 속에 들어간 것 같은 체험을 선사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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