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26일 오전 7시께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충북 충주경찰서 소속 여경이 자택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올해 2, 3차례에 걸쳐 A경사의 업무 태도와 관련한 투서가 충북경찰청 감찰관실에 접수돼 투서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A경사를 조사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소문날까봐 말도 못 해"…직장인 절반, 회사 다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