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25일(현지시간) 미 해군 핵추진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와 ‘니미츠’호가 동부 인도양과 서태평양을 관할하는 미 해군 제7함대 작전구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는 한국 해군과 훈련 중이다.
군사 분석가인 애덤 마운트는 "항공모함을 보내는 것은 군사적 보호 외에도 중대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미국의 상대방들은 이것에서 무엇인가를 읽을 것"이라고 의미부여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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