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출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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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중국 최고 지도자인 공산당 총서기에 연임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외신들은 백악관 고위관계자를 인용, "시 주석이 공식적으로 연임된 뒤 두 정상이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직접 트위터에 글을 올려 "시 주석의 비범한 승격을 축하하려고 그와 얘기를 나눴다"며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주제인 북한과 무역 문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시 주석의 연임과 함께 제19차 당대회가 세계의 시선을 끌며 성공적으로 끝난 점도 축하했으며, 당대회에서 시 주석이 내놓은 중요한 정책 메시지에도 주의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중국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낸 19차 당 대회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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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또 중국은 평화적 발전의 길을 변함없이 따르고 개방의 '윈윈 전략'을 추구하며, 모든 나라의 이익을 더욱 수렴하고 세계 강대국 사이에서 조정과 협조를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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