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40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서울국제공구전시회, 금속산업대전을 하나로 묶어 격년제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류 종합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중공업, LS엠트론 등 국내 주요기업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3개국, 11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계류 7000여 품목이 전시되며, 구매자(바이어)와 참관객 10만여 명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이라는 주제를 내건 2017 한국산업대전은 공구, 공작기계, 에너지 및 발전기자재 등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기계류뿐만 아니라 IT융합, 스마트공장, VR·AR 등 제조혁신을 이끌 첨단기술들이 한자리에 총망라돼 미래 제조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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