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 및 사드보복 해결방안 등 논의할 듯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이 오는 11월 초 중국을 방문해 대북(對北) 문제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관련 제재에 대한 외교전을 펼친다.


20일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측에 따르면 의원외교단은 다음달 2~4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단장을 맡은 정 의원과 함께 이석현·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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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외교단은 이번 방중 일정에서 북한 핵(核) 문제의 해결방안과 함께,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제재 등의 중단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원외교단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중국공산당, 중국 정부 등의 고위급 인사와의 회동도 준비 중이다.

정 의원 측 관계자는 "방중기간 회동할 고위급 인사는 지금 진행 중인 중국 전인대가 마무리 되면 확정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서는 방중 일정이 다소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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