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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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이스라엘의 자율주행 기술업체 모빌아이의 창업자 암논 샤슈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양재 사옥에서 샤슈아 CEO와 만나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방안을 타진했다.

이번 샤슈아 CEO의 양재 사옥 방문은 답방 성격을 띠고 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5월 이스라엘을 들러 모빌아이를 방문한 바 있다.


모빌아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 분야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는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 차량용 카메라와 센서 등을 공급하는 등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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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텔에 153억달러(약 17조원)에 인수된 모빌아이는 '인텔-BMW-피아트·크라이슬러(FCA)-델파이-콘티넨탈' 등과 동맹을 맺고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레벨 4)를 내놓겠다는 목표다.


이번 만남에서 현대차그룹은 인텔 간 파트너십 추진 방안 등도 논의했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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