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사히그룹홀딩스는 전일 이 같은 지분매각 검토 방침을 발표했다. 매각처나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보유 지분은 19.99%다.
해외시장에서는 지난 3월 인수한 필스너우르켈 등 유럽 5개국에서의 맥주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른바 '선택과 집중'인 셈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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