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망률은 두 번째로 낮아…건강검진 확대 덕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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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인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 사이에서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암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부동의 1위지만 선진국과 비교하면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률은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2일 통계청와 OECD 등에 따르면 지난해 OECD 표준인구로 변환한 인구 10만 명당 한국의 암 사망률을 165.2명으로, 비교 대상 34개국 중 멕시코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의무 건강검진이 확대되고 진단이 잘 되면서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치사율을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지난해 한국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률은 10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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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OECD 회원국은 멕시코, 칠레, 미국, 라트비아, 터키뿐이었다.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OECD 국가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1995년 49명으로 정점을 찍고서 점차 감소하고 추세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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