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뷰티미용학과, 글로벌 뷰티산업 ‘인재양성’ 요람 우뚝
"제29회 광주광역시장배·시데스코 뷰티테라피 대회 65명 전원 수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조고미)가 각종 미용 대회를 휩쓸며 글로벌 뷰티 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인재양성의 요람임을 입증했다.
호남대 뷰티미용학과는 9월 26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대한미용사회 광주광역시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9회 광주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기대회 & 전국 뷰티페스티벌 기능경진대회’에서 참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뷰티미용학과 재학생 41명은 헤어·피부·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등 전 종목에서 출전해 대상 6개, 금상 9개, 은상 19개, 동상 7개 등을 수상했다.
‘제29회 광주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기대회 & 전국뷰티페스티벌 기능경진대회’는 광주·전남권 12개 대학과 14개의 뷰티미용학원 등에서 1천 5백여 명의 학생과 미용인이 출전해 35개의 종목에서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이에 앞선 9월 25일에도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시데스코(CIDESCO)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서 참가자 24명 전원이 입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전국 피부미용 관련학과 대학생과 피부미용사 1천 500여명이 참가해 얼굴, 바디, 속눈썹 부문으로 나눠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뷰티미용학과는 ‘얼굴’과 ‘바디관리’ 분야에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뷰티미용학과에 재학 중인 중국유학생과 베트남 유학생이 함께 참가해 수상해 호남대 뷰티미용학과가 지식과 기술 및 미용 예술 감각을 모두 갖춘 글로벌 미용전문인 양성과 K-Beauty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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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고미 학과장은 “3개월 동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기쁘다”며 “앞으로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가 글로벌 뷰티 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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