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4경기만에 대타 '좌익수 뜬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대타로 나와 한 타석을 소화했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김현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팀이 3-1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원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지난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대타로 한 타석을 소화한 후 네 경기 만에 경기에 나섰다.
김현수는 워싱턴의 오른손 불펜투수 조 브랜턴의 2구째 88.5마일(약 142㎞) 포심을 밀어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현수는 7회초 수비 때 불펜투수 애덤 모건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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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32(211타수 49안타)로 떨어졌다. 김현수는 지난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선발 출장했다. 이후 여섯 경기에서 대타로만 나와 한 타석씩 소화했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 했다.
필라델피아는 4-1로 이겼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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