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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가을을 여는 국악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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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가을을 여는 국악 잔치’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가을을 여는 국악 잔치’를 개최한다.

도봉 구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 창립 2주년을 기념하며 지난해 12월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는 2015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6번째로 출범, 조정선 지부장 이하 회원들은 도봉구의 국악 발전과 보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열린 국악콘서트

지난해 열린 국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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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소리’라는 주제로 사물놀이, 판소리, 대금, 창부타령, 퓨전난타, 민요 등 다양한 구성으로 구민들에게 신명나고 흥겨운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은 참가자 전원이 ‘도봉아리랑’을 제창한다. 도봉구의 상징인 학, 꽃창포, 은행나무, 둘리가 나오는 등 지역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최근 제작한 작품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가락인 국악의 전통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신명나는 공연을 구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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