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백화점 등 유통 관련 시설, 터미널 등 교통 시설, 숙박시설 등 3382개 전기·가스 사용시설이다.
전기·가스안전공사의 긴급대응센터를 통해서는 전기나 가스시설 고장 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우려 저지대 아파트, 도로 전기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된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