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담다"…까웨, 9일 홍대서 문화후원 프로젝트
'실력파 3인조' 사이키델릭 록밴드 텔레플라이 단독공연 후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9일 오후 7시 홍익대학교 '왓에버(WHATEVER)'에서 첫 번째 문화후원 프로젝트를 한다.
까웨는 우리나라 대중문화에서 실력은 있으나 상업적 포장과 외모 지상주에 가려져 날개를 달지 못하는 다수 실력 있는 뮤지션과 예술인들을 후원하고자 문화후원 행사를 기획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3인조 사이키델릭 록밴드 '텔레플라이(Telefly)'를 선정해 단독공연을 연다.
텔레플라이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멤버는 김인후(기타·보컬), 오형석(드럼), 허정현(베이스)이다. 올해 1월 싱글곡 '바람의 서'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멤버들은 "문화후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단독 공연을 한다는 점이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 공연은 유명 록그룹 시나위 멤버인 김바다가 총괄 감독을 맡아 기획했다. 우리나라의 건강한 대중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취지를 곁들였다. 관람객은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비는 자율기부로 제공한다. 까웨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이 끝난 뒤 이벤트를 통해 대표제품인 'LE VRAI'를 선물할 예정이다.
정규영 까웨 대표는 "우리나라에 건강한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라는 취지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패션을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까웨는…
1965년 탄생한 오리지널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다. 세계 최초로 완전 방수, 방풍이 가능한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였다.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갖춘 독보적인 브랜드로 알려졌다. 현대 목동, 무역, 신촌, 판교, IFC몰, 롯데 수원 등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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