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설명회에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도시재생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해당 지역 주민 및 이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시민 등 100여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는 연간 10조원대 사업비를 투입해 우리동네 살리기(소규모 주거)와 주거정비지원형(주거) 사업, 일반 근린형(생활) 사업, 중심시가지형(상업) 사업, 경제기반형(산업) 사업 등 5개 유형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남구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2015년부터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달뫼 달팽이 새뜰마을 조성사업과 덕림 달마당 새뜰마당 조성사업, 골목재생 생생 프로젝트 및 푸른길 주변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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