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기관장들과 함께 야관합동순찰 실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전남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지난 29일 무안군 주요 기관장과 무안 자율방법대원들과 함께 야간합동순찰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순찰에서는 먼저 불무공원에 설치된 ‘로고젝터’를 점검하며 무안군 방범시설 확충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무안버스터미널 및 구 5일시장(폐가지역) 등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빈집에 대해서는 방범진단을 위해 특수 제작한 ‘문고리 순찰카드’를 걸어주며 무안경찰서에서 시행 중인 ‘마을끝집 효자손순찰’ 제도를 각 기관장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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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끝집 효자손순찰은 기존의 공급자 위주의 순찰방식을 보완, 무안군 9개 읍·면 331개 자연부락별 끝집 1071개소를 선정해 주민 밀착형 순찰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끝집 거주 주민 등을 방문, 범죄 불안이나 교통사고 위험 또는 불편요소 등 치안 관련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을 도모하는 무안경찰의 특수시책이다.
합동순찰 이후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장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은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협업해야 할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기관장들은 앞으로 주민안전을 위한 예산, 시설, 정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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