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5000대를 보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를 설치중에 있으며, 특히 아파트에 보급률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인천의 전체 주택 가운데 54.8%인 56만3300여 가구가 아파트인 상황에서 입주민이 전기차를 구입하기 위해 주차장에 개인용 완속충전기를 설치하려면 주차면 부족 등을 이유로 다른 입주민들의 반대가 컸다


시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벽부형 콘센트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기) 태그를 붙여 충전하는 방식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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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은 어느 곳의 콘센트를 사용하더라도 전기요금은 전기차를 충전하는 개인에게 부과되기 때문에 아파트관리사무소나 타 입주민에게는 불이익이나 불편사항이 없다.


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 확보나 전용 주차면이 필요 없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들의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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