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유아용 카시트업체 순성산업은 순성 제품의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대사인 '맘스카우트' 4기 단원 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맘스카우트는 제나 또는 라온카시트 체험이 가능한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고, 아이소픽스(ISOFIX)를 설치 할 수 있는 2011년식 이후 차량을 소지하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순성산업은 "아이의 안전을 위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육아맘'을 우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맘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하면 순성 카시트와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매달 우수 활동자 3인을 선정해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매월 미션 종료 후 오프라인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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