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주관 평가서 우수상 수상, 9000만원 인센티브 획득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이 임기 중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 추진한 실적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것이다.
지난해 강동구는 성장전략사업단, 사회적경제과 등 조직을 개편하고 청년 기본조례, 청년일자리 창출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일자리창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졌으며 민·관·학 협력거버넌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춘마켓’, ‘청년 야시장’, ‘엔젤공방’사업을 발굴하고 장애인 일자리, 도시농업 사업 등 강동형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뿐 아니라 100여 개의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연계를 통해 실업난을 해소,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취업박람회’와 '3개 업무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일자리 창출에 애써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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