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LG전자,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유통·제조업체가 입점해 할인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동대문·자갈치 시장 등 전통시장과 홍대·인사동 등 유명 거리상권을 VR 환경 속에서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 현재 VR 기기의 보급율이 높지 않은 점을 감안해 참여업계와 공동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 서포터즈, 유통업체별 고객 등에게 VR 기기를 보급(1만대 내외)하는 한편,
VR 쇼핑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용 S/W를 개발해 업계에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화문 광장에 설치 예정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관 내에 VR 체험관을 설치해 일반 국민들의 체험 기회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