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19차 공식협상이 24~28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유명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등으로 구성한 정부대표단 약 60명이 참석해, 상품 최종공통양허 목표, 서비스?투자 자유화 기준 등 접점을 찾고 협상 전반에 걸쳐 올해 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상품?서비스?투자 후속 양허안?유보안을 바탕으로 시장접근 협상을 진행하고, 지재권·위생검역(SPS)·원산지 등 규범 개선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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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동북아 지역뿐만 아니라, 아세안, 인도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거대 신흥시장을 포괄하고 있는 아태지역 대규모 자유무역협정이다.

협정 참여국은 정상 지침인 ‘조속한 타결’을 위해 하반기 중 최대한 진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고 협상 가속화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도 국익을 반영하면서 참여국 발전정도를 고려해 현실적 방안을 제시하는 조정자 역할을 통해 조속한 타결에 이바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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