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인생술집' 이어 '3대천왕'까지 하차…이유 들어보니
방송인 김준현이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 1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3대천왕’을 떠나게 됐다. 프로그램이 개편을 맞아 스케줄 상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
김준현은 지난 2015년 8월 첫 회부터 2017년 7월까지 약 2년여의 시간동안 ‘3대천왕’과 함께하며 토요일 저녁을 든든하게 지켜온 바 있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사람은 물론 음식과도 공감하는 특유의 공감능력을 발휘하며 ‘공감형 MC’라는 수식어로 호평 받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존재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만큼 그의 하차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더해지는 가운데 김준현은 “백종원 형님과 이휘재 형님을 비롯해 함께했던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먹었던 음식들, 모든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제작진분들이 맛집을 찾기 위해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고생을 많이 했다. 수고 많으셨다”고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노고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으며 “2년 동안 백종원 형님에게 음식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드린다. 프로그램이 계속 잘 됐으면 좋겠고 시청자로서 늘 응원 하겠다”고 전해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앞서 김준현은 지난 19일 ‘인생술집’ MC 하차 소식도 전한 바 있다.오는 28일부터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으로 편성이 변경되면서 고정MC로 활약 중였던 ‘3대천왕’와 겹치기로 하차는 불가피 했던 것.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 하루 사이로 두 프로그램 하차 소식에 김준현 측의이유에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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