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외국어 가능한 통역도우미 4명 배치
지난 3일부터 배치된 관광통역 도우미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역이 가능, 외국인 관광객의 언어 소통 장애 해소는 물론 노량진수산시장 관광 홍보 가이드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수산시장 관광통역 도우미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산시장 내에 상시 배치하여 관광 도중 통역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동작구는 관광통역 도우미 운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교육도 50시간 이상 실시해 관광통역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노량진수산시장 관광통역 도우미 채용은 2017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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