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중국과 북한 간의 무역이 지난 1분기에 40%나 증가했다"면서 "중국이 우리와 함께 일하는 게 나 원 참!(So much for China working with us) - 그러나 우리는 시도해야 했다"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에도 트위터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한국과 일본이 이것을 더 견뎌야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마도 중국이 북한을 더 압박해 이 넌센스 같은 상황을 끝내야 한다"고 발언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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