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제3차 외국인근로자' 배정…15개국 9100명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017년도 제3차 외국인근로자 배정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청접수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다. 배정신청이 마감되면 고용노동부에서 다음 달 28일자에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발표한다. 8월3일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한다.
고용부의 2017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 계획에 따라 지난 1월 6713명, 4월 6567명에 배정을 한 바 있다. 이번 제3차(7월)에 9100명, 마지막으로 제4차(10월)에 910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 국가는 네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미얀마, 동티모르 등 15개국이다. 고용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 경과)이 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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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고용허가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지속되고 있는 내수부진과 인력난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2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미배정(탈락)업체는 이번 제3차 신규 외국인근로자를 신청해 안정적 생산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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