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판매점(사진은 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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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7월부터는 매주 일요일에 이동전화 번호이동 및 개통 관련 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참고- 본지 2017년 6월 13일 15면>

26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주관한 '이동통신시장 상생을 위한 TF'의 논의결과에 따라 7월부터 이동전화번호이동 및 개통관련 전산 휴무일을 매주 일요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는 매주 2,4주 일요일에만 휴무해왔다.


이는 일요일에 주로 발생하는 이동통신 3사간 시장과열을 예방하고, 대리점·판매점 직원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매주 일요일과 신정, 설, 추석 당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은 이전과 동일하게 전산시스템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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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번호이동 및 개통관련 전산시스템은 중단되지만 각 대리점·판매점들의 일요일 영업은 자율이다. 이용자들은 일요일에 대리점·판매점 등을 방문해 이동전화단말기를 구입하면 다음 날(차주 월요일)에 개통처리가 이뤄진다.


KTOA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주로 휴일에 발생하던 소위 대란이라고 하는 시장과열이 사전에 차단돼 이동통신 시장 정화에 기여하고, 대리점·판매점의 직원들의 주말 있는 삶이 보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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