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강진군은 행자부가 주관한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에 경찰서-하마보-종합운동장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
한편, 강진군 자전거도로는 8개구간 27.43㎞로 강진읍-남포교-출렁다리 16.1㎞코스는 전국 자전거길 300여 코스 중 ‘꼭 가봐야 할 자전거길 100선’ 공모에 선정될 정도로 잘 조성돼 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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