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앞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보다는 현재의 '최고의 압박' 작전을 한층 가속하겠다는 의중을 담은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내에서는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추가 제재 가능성과 중국을 통한 대북 압박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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