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양동시장에서 나눔과 공유를 위한 재능공유박람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이 직접 공유문화를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 ‘문전성시 공유로 와글와글’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서구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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