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고창군 만들기 총력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박우정 고창군수가 지난 15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전라북도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추진, 공약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해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정된 상이다.
박우정 군수는 민선6기 고창군을 이끌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우수한 자연생태환경을 잘 보전하고, 전략적인 환경정책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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