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3일 유망 지식서비스분야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광주스마트벤처캠퍼스 “관찰식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관찰식 멘토링캠프”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된 34개 팀의 사업계획서를 보완하여 사업화 전략 수립, 해외진출 방안 모색과 최종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를 준비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29개 창업아이템의 발굴과 지원을 한 광주스마트벤처캠퍼스는 올해도 전국적으로 접수된 115개의 청년창업 아이템들 중 최종 지원 대상 24개 아이템을 선정하여 최대 1억원씩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하여 투자상담과 지속적인 멘토링 등의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공정하고 체계적인 선정평가 방법을 통해 광주시의 미래를 선도해 갈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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