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정보경(안산시청)이 제56회 전국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보경은 13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 48㎏급 결승에서 강유정(용인대)를 지도승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을 겸했다. 정보경은 1회전에서 손선혜(충북도청), 2회전에서 장지영(제주도청)을 모두 어깨로메치기 절반 승으로 물리치고 3회전과 결승에서 강유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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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 52㎏급은 박다솔(용인대), 여자 57㎏급은 김새리(광주도시철도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 63㎏급은 최은솔(안산시청)이 명지혜(부산북구청)의 반칙패로 우승했다.


남자 60㎏급에서는 김찬녕(용인대)이 전승범(용인대)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고, 남자 66㎏급에서는 김임환(렛츠런파크)이 신호(용인대)를 곁누르기 한판승으로 물리쳐 1위에 올랐다. 강헌철(용인대)은 남자 73㎏급에서 안준성(용인대)을 누르고 우승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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