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KTB투자증권은 26일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4,15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4.36% 거래량 308,425 전일가 25,2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IPARK현대산업개발, 17년째 입주민 행사…'아이파크 데이'로 통합 개편 아이파크몰, 취약계층 아동과 그룹사 임직원 문화체험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숲서 '숨 쉬는 땅' 선봬…국제정원박람회 참여 에 대해 규제변화 및 지배구조재편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 중이라고 밝혔다.


김한이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이슈 이후 추가 재편가능성 있는 기업집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순환출자해소 의무화 법안 통과시 적용대상 기업집단은 삼성, 현대차, 롯데그룹 외에 현대산업개발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대림그룹, 영풍그룹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현대산업의 경우 일감몰아주기 지분율 강화시 아이콘트롤스 대주주 지분(29.9%) 처리 방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자사주 의결권 제한 가능성에 대비해 자사주 지분율이 높고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기업들이 인적분할할 가능성에 기반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인적분할→지주회사 전환→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통한 대주주지분율 확대 또는 현대산업과 아이콘트롤스의 합병으로 대주주 지분율을 20% 이하로 낮추는 방안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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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은 규제변화 및 지배구조재편 이슈 외에도 본업 업황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6월 전국 주택분양이 재개되며 청약률·주택가격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김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 달리 현대산업은 2017년 분양계획을 상향(기존 1만9000→ 2만5000세대, 자체 비중 35%)했고, 2018년 이후로도 실적 성장 지속이 가능하다"며 "주택경기 개선과 함께 사드 리스크 완화, GTX 사업 가시화 등도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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