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제작에 참여한 모바일 게임 '마제스티아'가 글로벌 출시됐다. 마제스티아의 제작사는 티노게임즈로 컴투스가 서비스한다.
컴투스는 22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한국어, 영어, 중문 번체, 중문 간체, 독일어, 불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를 기반으로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했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또한 ‘킹 아서’, ‘징기스칸’, ‘나폴레옹’, ‘포세이돈’, ‘잔다르크’, ‘여포’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역사와 신화 속 영웅들이 등장해 기존 전략 게임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마제스티아’ 공식 카페를 통해 ‘친구 추천’ 이벤트, ‘공략왕을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말까지 인기 게임 BJ(콘텐츠 제작자) 악어와 늪지대가 진행하는 ‘마제스티아’ 특별 방송도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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