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위과정(CHAMP)’은 16일 오후 7시 한국전략 리더십 연구원 노병천 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CHAMP 제2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60여명의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노병천 강사는 ‘중국인을 이해하는 손자병법’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위기의 시대에 손자병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 등을 역설했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한배)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가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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